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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버보안 전문가 특강…'4차산업 보안의 역할'

등록 2022.09.08 16: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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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취업역량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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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4차 산업혁명시대 사이버보안 전문가 특강이 경북 구미에서 열렸다.

구미대학교는 7~8일 교내 강당에서 사이버보안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했다.

LINC(링크) 3.0 사업 일환으로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특강에는 특수건설기계과, 물리치료과,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응급의료부사관과 등 사이버보안에 관심 있는 재학생 3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중앙지검 사이버팀장을 지낸 이상중 우리은행 FIS 고문은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초연결성, 초지능화, 대융합사회에 대응하는 보안기술의 역할 등을 소개했다.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보안전문회사 ㈜스틸리언의 박찬암 대표는 '해커와 해킹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금융보안연구원 정보보안본부장을 지낸 IT 보안시스템 전문회사인 ㈜윈즈시스템 성재모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사이버보안 동향'을 설명했다.

정창주 총장은 "4차산업 융합기술의 혁명은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IT와 AI, 로봇 등 급변하는 첨단기술들이 생활의 전 분야에 연결될 것"이라며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보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인식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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