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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하얘진다"…김희철, '올 화이트' 새집 어떻길래

등록 2022.09.11 14: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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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2022.09.11.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2022.09.11. (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이사한 새 집이 공개된다.

11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김희철이 첫 손님으로 이상민, 김준호, 김종국, 오민석을 초대한다.

이날 '집들이 원정대'로 나선 아들들은 김희철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현관을 시작으로 거실, 침실, 주방, 화장실까지 온통 흰색으로 도배된 집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다들 "마치 핵전쟁 이후의 연구소 같다", "머리가 하얘진다"며 경악을 금치못했다. 형들의 구박에도 마냥 뿌듯해하는 희철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희철 어머니마저 탄식을 내뱉었다고.

하지만 구경도 잠시, 새하얀 집에서 식사를 하던 아들들은 희철의 눈칫밥을 먹는 신세로 전락했다. 바닥에 짬뽕 국물이 튀자 희철은 범인을 찾기 시작했고, 서로 아니라고 발뺌하던 중 결국 종국이 "집이 왜 이렇게 불편해!"라며 폭발해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반장 김준호는 예상치 못한 폭탄선언을 날린다. 김준호의 발언에 참다못한 이상민이 극대노하자 탁재훈 회장까지 소환해 한바탕 난리가 났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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