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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미혼부 윤박 로맨스…'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등록 2022.09.15 14: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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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왼쪽), 윤박

최수영(왼쪽), 윤박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과 배우 윤박이 로맨틱 코미디물에서 만난다.

MBC TV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배우 '한강희(최수영)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키는 '방정석'(윤박)의 로맨스다. 정석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지금부터, 쇼타임!'(2022)을 공동 연출한 정상희 PD가 만든다. 11월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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