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투어 슈라이너스 오픈 우승…두달만에 2승째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김주형이 7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라운드 10번 홀 티샷에 앞서 캐디와 상의하고 있다. 2022.10.08.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우승컵을 들었다.
2021~2022시즌 PGA투어 비회원이었던 김주형은 마지막 대회인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따내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들어왔다. 김주형은 불과 2개월 만에 2승째를 거두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