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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메타서비스표준화포럼' 개최…서비스·표준화 방안 논의

등록 2022.11.04 06:00:00수정 2022.11.04 0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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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분야 국제표준화 지원 위한 행사

공공·교육·문화 분야 메타버스 전문가 참석

[세종=뉴시스]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사진=뉴시스 DB)

[세종=뉴시스]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사진=뉴시스 DB)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메타버스서비스표준화 포럼 오픈 세미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공공, 엔터테인먼트, 문화 부문의 메타버스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메타버스서비스포럼 발족과 더불어 국내외 메타버스 서비스 사례와 표준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강종진 유콘크리에이티브 대표는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 메타버스 서비스와의 차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심현보 포디비전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 의료용 메타버스 서비스의 전망 등을 발표한다.

함상범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전무는 기업에서 사용되는 메타버스 유즈케이스와 MS사의 메타버스 파트너십에 대해 설명한다.

오광해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메타버스 서비스 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표준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 표준화 연계 전략을 구체화하고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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