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 검거
A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한 자택에서 연인 B(54)씨와 술을 마시던 중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만취 상태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얼굴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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