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모두의충전' 운영사 스칼라데이터, 30억원 투자 유치

등록 2022.12.12 15:06: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는 GS에너지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스칼라데이터 제공) 2022.12.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는 GS에너지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스칼라데이터 제공) 2022.1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는 GS에너지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GS에너지가 지난 6월에 투자한 뒤 불과 6개월만에 추가 투자한 것이다. GS에너지는 스칼라데이터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스칼라데이터의 성장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전략적 투자를 계기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사업과 수요반응사업(EV DR) 등 관련 충전 인프라 서비스 고도화와 신사업 진출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모두의충전은 국내 전기차 이용자 3명 중 1명이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전기차 충전을 하기 위해 여러 장의 회원카드를 발급받아야하는 불편한 충전 결제의 문제를 통합 결제 솔루션인 '모두페이'로 전환시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