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군민장학회, 장학 지원 성과 등
증평군청
2023학년도 대입수시전형 결과 형석고 안채은 학생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합격했다.
형석고에서 서울대 입학자를 배출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이와 함께 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등 수도권 대학에 다수가 합격했다.
2005년 설립된 증평군민장학회는 올해 맞춤형자기주도학습 지원과 온오프라인 강의, 학습교재 지원, 방과 후 활동 등에 3억5000만원을, 학생 170여 명에게 모두 1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조성한 장학기금은 85억원이다.
◇증평군, 설연휴 기간 염화칼슘 배부
충북 증평군은 설연휴 기간 안전사고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일괄 구매, 읍면을 통해 마을별로 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읍면에 염화칼슘 10t(25㎏ 포대 400개)을 일괄 배부했다.
읍면에서 염화칼슘을 배부받은 마을은 설 명절 기간 빙판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에 사용한다.
◇증평군, 19일까지 토지특성 전수조사
충북 증평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19일까지 토지특성 전수조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전체 필지 중 표준지를 제외한 4만2000여 필지 용도지역, 토지이용현황, 도로접면, 형상 등 토지특성의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했다.
조사반은 각종 공적장부, 항공사진, 현장 확인을 하고 있다.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 검증과 증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28일 결정·공시한다.
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은 3월17일부터 4월5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