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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이걸로 날려요"…집안일 돕는 똑똑 가전들

등록 2023.01.24 12:00:00수정 2023.01.24 1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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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가사 노동에 지친 주부들 돕는 가전

음식물처리기·공기청정기·로봇청소기 등

[서울=뉴시스] 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 400'. (사진=스마트카라 제공) 2023.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 400'. (사진=스마트카라 제공) 2023.0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가족과 친척들이 오랜만에 모이는 명절이 되면 주부들은 차례상 준비부터 설거지, 청소 등 각종 가사 노동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남은 음식 처리부터 청소까지 가사 부담을 덜어 '명절증후군'을 날려줄 스마트한 가전들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카라의 ‘스마트카라 400 Pro’는 음식물쓰레기를 고온 건조∙분쇄해 최대 95%까지 감량한다. 버튼 한 번으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스마트 보관기능을 탑재해 음식물쓰레기로 발생하는 악취·벌레·세균 걱정 없는 쾌적한 주방 환경을 조성해준다. 감량·절전·저소음·탈취성능·에너지소비 저감 기준에 부합해 음식물처리기 최초 환경부 인증 '친환경 마크'를 획득했다.

스마트카라의 대표 제품 '400 Pro 스토리지타워'는 아래 수납공간에 처리한 결과물을 최대 13L를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간편한 원터치 오픈으로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돼서 편리하다.

하루 종일 벤 기름기 가득한 음식 냄새와 먼지는 공기청정기가 해결해준다. 집 안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긴장 완화와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LG전자의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차세대 필터인 'G필터'로 기본 제품보다 2.5배 이상 높은 탈취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2개의 클린부스터가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를 최대 9미터까지 보내 빠른 청정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절전 기능인 '인공지능+'를 적용했다.

제품 구매 후에도 원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업가전으로 출시돼 상황이나 용도에 따라 기능을 넣거나 빼는 것도 가능하다.

길었던 연휴가 끝나고 집안 정리와 청소를 할 때는 로봇청소기의 도움을 받으면 편리하다.

구매 고객 대상 4.9점의 높은 평점을 받은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G10'은 흡입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되는 제품이다. 자동 먼지비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클린스테이션이 있어 편리하다.

22개의 센서를 탑재해 공간과 장애물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해 꼼꼼한 청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회 충전으로 대형평수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도 포함됐다.

브러시 움직임과 주행속도, 흡입모터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흡입력을 측정하는 'IEC 국제테스트 기준'에서 99.8% 측정결과를 얻어 흡입력을 증명했다. 물걸레가 바닥에 밀착할 수 있는 수평하중설계로 청소 효과를 한층 높였다.
[서울=뉴시스] 아이클레보 G10 청소기 이미지. (사진=유진로봇 제공) 2023.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클레보 G10 청소기 이미지. (사진=유진로봇 제공) 2023.0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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