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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오예스, 슈퍼베리 오예스 '세븐베리즈' 출시

등록 2023.02.27 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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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크랜베리 등 베리 7종 넣어

(사진=해태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해태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해태제과는 오예스 '세븐베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예스가 내놓은 첫번째 프리미엄 시즌에디션이다. 2월부터 세 달 동안 400만개 한정 생산한다.

오예스 세븐베리즈는 베리 7종(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아사이베리)과 높은 카카오 함량의 다크초콜릿으로 만든 명품 케이크다.

특히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산, 블랙커런트는 독일산, 블루베리는 미국산 등 각 유명 산지의 베리를 사용했다.

각 베리는 반죽 단계에 넣었다. 잼이나 크림으로 만드는 방식과 달라 6개월이 넘는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케이크 시트를 '슈퍼베리 시트'로 만들었다는 게 해태제과 측의 설명이다.

단 과육의 수분만 날려 농축한 베리를 반죽에 넣어 향이 진하고 영양성분은 그대로다.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을 2배 가량 높인 다크초콜릿을 사용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최고급 원재료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 명품으로 만든 프리미엄 오예스"라며 "앞으로 가장 맛있고 좋은 제철 원재료로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시즌 에디션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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