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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회, '박물관에서 떠나는 유럽 도시 여행' 특강

등록 2023.04.17 09:26:57수정 2023.04.17 1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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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회가 5월과 6월에 각각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역사와 전시' 특강과 '박물관에서 떠나는 유럽 도시 여행'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회 제공) 2023.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회가 5월과 6월에 각각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역사와 전시' 특강과 '박물관에서 떠나는 유럽 도시 여행'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회 제공) 2023.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회가 5월과 6월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역사와 전시', '박물관에서 떠나는 유럽 도시 여행' 특강을 각각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역사와 전시'는 6월2일 개막하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과 연계된 특강이다. 최병진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내셔널갤러리의 역사와 소장품을 소개하며,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5월17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7회 진행된다.

'박물관에서 떠나는 유럽 도시 여행' 특강은 전원경 세종사이버대 교수가 유럽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의 역사·미술·음악가들을 해설하며, 대표 음악가의 작품을 서울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6월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 진행된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우리 문화와 역사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1977년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접수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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