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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적신호' 한국, 월드컵 첫 경기 콜롬비아에 0-2 완패(1보)

등록 2023.07.25 1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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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2위 경쟁할 콜롬비아에 일격

30일 모로코와 조별리그 2차전

[시드니=AP/뉴시스] 지소연(오른쪽)이 25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콜롬비아와의 경기 중 린다 카이세도와 공을 다투고 있다. 2023.07.25.

[시드니=AP/뉴시스] 지소연(오른쪽)이 25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콜롬비아와의 경기 중 린다 카이세도와 공을 다투고 있다. 2023.07.25.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8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가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에 패하며 험난한 행보를 예고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0-2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콜롬비아(이상 1승 승점 3)에 이어 조 3위로 출발했다. 각 조 2위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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