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라엘 이집트, 가자 남부서 일시 휴전 합의…하마스 "관련 정보 없다"(1보)
[가자지구=AP/뉴시스] 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가 가자지구 남부 이집트 통행이 재개된 데 맞춰 일시 휴전 합의했다. 사진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에서 이스라엘군 병력 수송 장갑차들이 가자지구를 향해 이동하는 장면. 2023.10.16.
[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가 가자지구 남부 이집트 통행 재개에 맞춰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로이터통신을 인용, 이들 3개국이 이집트 라파 국경 통과 재개에 맞춰 이날 오전 9시부터 가자지구 남부에서 휴전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하마스 측은 인도주의적 휴전 합의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이스라엘 "가자 군사작전 시작점…하마스, 민간인 대피 막아"(종합)[이-팔 전쟁]
- 駐유엔 이스라엘 대사 "가자지구 점령 관심 없다"…바이든 경고 후 발언[이-팔 전쟁]
-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앞둔 가자지구는 어떤 곳[이-팔 전쟁]
- 팔 자치정부 수반 "하마스, 팔레스타인 국민 대표하지 않아"[이-팔 전쟁]
- 바이든, 이스라엘에 첫 경고…"가자지구 점령한다면 큰 실수"[이-팔 전쟁]
- 美, 30명 사망 13명 실종…바이든 "인질 귀환 위해 죽도록 일한다"[이-팔 전쟁]
- 바이든 "新중동전쟁에 美병력 투입 불필요"[이-팔 전쟁]
- "네타냐후 총리, 美바이든에 이스라엘 방문 요청"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