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고 한낮 포근…당분간 큰 일교차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13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1도, 계양구·서구 0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도, 동구·중구 3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연수구 14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3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