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득점 축하하는 김민재
[뮌헨=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운데)가 2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 경기 후반 6분 해리 케인의 쐐기 골을 축하하고 있다. 김민재는 69분을 소화하며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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