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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손연재, 임신 후 볼살 통통…여전한 요정 미모

등록 2023.12.27 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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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크리스마스와 산타 이모티콘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짙은 회색 옷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임신 후 얼굴에 살이 통통하게 올랐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고 예쁘네요", "예쁜 아기 건강하게 만나길 바랍니다", "정말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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