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쿨 오브 락', 배우 사인회·설연휴 특별할인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사진=에스앤코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스쿨 오브 락'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를 개최한다. 4일에는 듀이·네드·잭·써머·소피·제임스 역을 맡은 6명의 배우가, 18일에는 듀이·로잘리·프레디·토미카·빌리·마시 역을 맡은 6명의 배우가 팬들을 만난다.
사인회는 오후 3시 공연 종료 후 로비 포토존 앞에서 진행된다. 사전신청 당첨자 10명, 각 공연 당일 유료 관객 중 추첨된 20명 등 30명이 대상이다.
'스쿨 오브 락'은 연휴 기간 동안인 9일 오후 2시·7시, 10일 오후 3시, 11일 오후 2시·7시, 12일 오후 3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모든 예매 관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4인 예매 최대 30%(R/S석), 초·중·고등학생 예매 30%의 혜택이 제공된다. 관객도 밴드 멤버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11종과 티켓이 포함된 'I'M IN THE BAND' 패키지도 마련돼 있다.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로 대표되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히트작이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3월24일까지 공연하며, 4월부터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드림씨어터에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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