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늘봄학교, 저출산 위기 등 생각하면 꼭 가야만 해"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2.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늘봄학교는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저출산 위기와 국민의 양육부담 문제를 생각할 때 꼭 가야만 하는 방향"이라며 "신학기에 출범하는 2741개 늘봄학교가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넘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늘봄학교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온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과 교육청과 학교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가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늘봄학교를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협력과 과감한 규제 개선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에 범정부가 온전히 집중해 나가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참석자와 악수하고 있다. 2024.02.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2.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하고 있다. 2024.02.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하고 있다. 2024.02.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2.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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