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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민간 개발 소형로켓 카이로스 공중에서 폭발 [뉴시스Pic]

등록 2024.03.13 15:46:44수정 2024.03.13 17: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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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AP/뉴시스]일본의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은 개발한 소형 로켓 '카이로스' 발사를 13일 오전 11시1분 와카야마(和歌山)현 구시모토조(串本町) 로켓 발사장에서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2024.03.13.

[와카야마=AP/뉴시스]일본의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은 개발한 소형 로켓 '카이로스' 발사를 13일 오전 11시1분 와카야마(和歌山)현 구시모토조(串本町) 로켓 발사장에서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2024.03.13.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예진 기자 = 일본 민간기업 주도로 개발된 소형 로켓이 발사 직후 공중에서 폭발했다.

일본의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 원은 13일 와카야마현 남부 구시모토의 민간 로켓 발사장에서 '카이로스 1호' 로켓을 발사했다. 그러나 발사 수초 후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파편이 흩어져 떨어졌다.

카이로스는 발사 약 50분 후 고도 500㎞에서 지구를 도는 궤도에 위성을 투입할 예정이었다.

특히 스페이스원은 카이로스에 일본 정부의 소형 위성을 탑재해 발사할 계획이었다. 성공한다면 민간 기업으로서는 일본 최초 사례였다.

스페이스원 측은 문제가 발생해 발사를 실패했다고 보고 구체적인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구시모토=AP/뉴시스] 13일 일본 와카야마현 남부 구시모토의 민간 로켓 발사장에서 발사된 스페이스 원의 '카이로스 1호' 로켓이 폭발하고 있다. 일본의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 원이 일본 최초 민간 주도로 개발한 로켓 '카이로스' 1호를 발사했으나 로켓은 발사 직후 공중에서 폭발했다. 스페이스 원은 아직 폭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13.

[구시모토=AP/뉴시스] 13일 일본 와카야마현 남부 구시모토의 민간 로켓 발사장에서 발사된 스페이스 원의 '카이로스 1호' 로켓이 폭발하고 있다. 일본의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 원이 일본 최초 민간 주도로 개발한 로켓 '카이로스' 1호를 발사했으나 로켓은 발사 직후 공중에서 폭발했다. 스페이스 원은 아직 폭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13.


[와카야마=AP/뉴시스]일본의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은 개발한 소형 로켓 '카이로스' 발사를 13일 오전 11시1분 와카야마(和歌山)현 구시모토조(串本町) 로켓 발사장에서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2024.03.13.

[와카야마=AP/뉴시스]일본의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은 개발한 소형 로켓 '카이로스' 발사를 13일 오전 11시1분 와카야마(和歌山)현 구시모토조(串本町) 로켓 발사장에서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2024.03.13.


[구시모토=AP/뉴시스] 13일 일본 와카야마현 남부 구시모토의 민간 로켓 발사장에서 발사된 스페이스 원의 '카이로스 1호' 로켓이 폭발해 공중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일본의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 원이 일본 최초 민간 주도로 개발한 로켓 '카이로스' 1호를 발사했으나 로켓은 발사 직후 공중에서 폭발했다. 스페이스 원은 아직 폭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13.

[구시모토=AP/뉴시스] 13일 일본 와카야마현 남부 구시모토의 민간 로켓 발사장에서 발사된 스페이스 원의 '카이로스 1호' 로켓이 폭발해 공중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일본의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 원이 일본 최초 민간 주도로 개발한 로켓 '카이로스' 1호를 발사했으나 로켓은 발사 직후 공중에서 폭발했다. 스페이스 원은 아직 폭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13.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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