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실시

등록 2024.03.25 16:48: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실시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계좌 내에서 전년도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한 개인 고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이 아닌 법인고객은 해당하지 않는다.

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는 4월30일까지 신한 온라인 주식거래 앱 쏠(SOL)증권, 홈페이지, 영업점 방문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편의를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기존에는 타사 자료 등 추가 제출 서류가 있는 경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고도화를 통해 PDF 형태로 업로드가 가능하고, 서비스 진행 상태를 MT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청 기간 내 온라인으로 서비스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하며, 신고서 및 납부서를 수신하지 못한 경우 온라인 신청 고객에 한해 신고서 및 납부서 온라인 조회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