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취약계층 아동 위해 4억원 지원

등록 2024.03.26 09:48: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왼쪽)과 이수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제공)2024.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왼쪽)과 이수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제공)2024.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흥미를 키우게 하고 재능을 발견하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43곳의 선정 기관에서 37개의 스포츠 종목과 17개의 문화·예술 분야의 수업에 참여하는 약 700여 명의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이용시설 230곳에 약 24억원을 지원하면서 3700여 명의 어린이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은 장학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 왔다.

김순기 사무국장은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