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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여행객이 연주를…김포공항서 봄맞이 플래시몹 공연

등록 2024.03.26 15: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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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김현철 지휘…캐논, 캉캉 연주

[서울=뉴시스]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6일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대합실에서 봄맞이 플래시몹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2024.03.26.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6일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대합실에서 봄맞이 플래시몹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2024.03.26.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6일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대합실에서 봄맞이 플래시몹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출신 김현철의 지휘로 여행객, 공항자원봉사자, 승무원 복장을 한 연주가들이 순차적으로 깜짝 등장하는 플래시몹 형식으로 진행돼 여행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연에는 캐논, 캉캉 등 대중적이고 신나는 음악을 선사했고, 넬라판타지아 합주 중에 성악가도 깜짝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매월 26일을 공항 이륙위크(공항 문화주간) 기간으로 지정해 패션쇼, 북콘서트,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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