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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두산동 재활용 공장 불, 3시간 만에 진화

등록 2024.04.27 14:16:13수정 2024.04.27 15: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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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 58분쯤 강릉시 두산동 한 공장 프라스틱 더미에서 불이 났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오전 9시 58분쯤 강릉시 두산동 한 공장 프라스틱 더미에서 불이 났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3시간 만인 27일 오후 1시 5분쯤 진화됐다.

이날 오전 10시 58분쯤 해당 공장의 플라스틱 더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31대, 인력 11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전 9시 58분쯤 강릉시 두산동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불을 강릉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 강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오전 9시 58분쯤 강릉시 두산동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불을 강릉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 강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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