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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북구, 복지위기가구 발굴 평가 복지부장관 표창 등

등록 2024.03.27 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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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북구, 복지위기가구 발굴 평가 복지부장관 표창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2023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분야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지원 실적, 자체발굴노력도, 민·관 협력도, 실제 지원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에서 23개의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북구는 자원발굴과 연계방식의 다양화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비대면 위기가구 발굴·신고 접수 창구인 '보라우체통'과 기부식품 나눔문화확산을 실천하는 '나눔냉장고'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행복울타리', 나눔실천밴드(SNS) '매지매지' 운영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앞장섰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울산소식]북구, 복지위기가구 발굴 평가 복지부장관 표창 등


◇북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약정식

울산시 북구와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27일 북구청장실에서 2024년 북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정식을 열었다.

북구는 이날 약정식에서 다양한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지역본부는 후원금을 통해 북구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도울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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