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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파트너십 맺었다

등록 2024.03.27 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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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효선 넥센타이어 전략마케팅 BS(Business Sector)장, 에릭 그라우프너(Erik Greupner)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CEO / 한윤석 넥센타이어 미국법인장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4.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최효선 넥센타이어 전략마케팅 BS(Business Sector)장, 에릭 그라우프너(Erik Greupner)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CEO / 한윤석 넥센타이어 미국법인장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4.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는 메이저리그(MLB)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드리스는 1969년 창단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를 연고지로 하는 MLB 구단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해 있다.

특히 대한민국 김하성 선수 소속 구단으로 국내 야구팬들에도 잘 알려져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 구장인 ‘펫코 파크’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파드리스 구단과의 스폰서십 시작을 알렸다.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넥센타이어는 펫코 파크 경기장 내 홈플레이트 및 외야 배너와 마운드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며 북미권에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경기 중계 시 넥센타이어의 EV 타이어 광고를 상영해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여기에 딜러 및 현지 한인 초청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애너하임 덕스와 시카고 블랙호크스, 뉴욕 레인저스 구단을 후원하고 NBA, MLB 기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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