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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제주경찰, 삼다수와 '빅워크' 업무협약 등

등록 2024.03.27 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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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경찰청이 27일 오전 제주개발공사와 대한적십자사 등과 빅워크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경찰청 제공) 2024.03.27.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경찰청이 27일 오전 제주개발공사와 대한적십자사 등과 빅워크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경찰청 제공) 2024.03.2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경찰청은 27일 청사에서 제주개발공사,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 빅워크(Big-Walk)'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의 낮은 체감안전지수를 향상시키고 높은 범죄 발생률 감소를 위한 마련됐다. 가시적·접촉적 협력 치안 활동을 강화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주 경찰, 도자치경찰, 협력단체 소속 관계자 2823명은 4월부터 6월까지 세 달간 인당 하루 평균 6000걸음 걷기에 나선다.

총 5억 걸음을 모두 걸으면 제주개발공사에서 사회공헌기금으로 5000만원을 후원, 경제적·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들에게 지원한다.

◇제주해경청, 해양교통사고 예방 협력 토론회 개최

[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27일 오전 해양교통사고 예방 협력 토론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주해경청 제공) 2024.03.27.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27일 오전 해양교통사고 예방 협력 토론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주해경청 제공) 2024.03.27. [email protected]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7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해양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교통관제사와 관계 부서 간 협력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을 비롯해 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제주광역VTS) 관제사, 종합상황실 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해경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사고 예방 우수 관제 사례 및 대처 방안 공유 ▲관제구역 확대에 따른 각 부서 간 긴밀한 업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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