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다문화가정 자녀 한국정착 지원 '문화체험'
전날 열린 행사에는 중도 입국한 다문화 자녀 10명과 협의회 회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술 심리 치료와 함께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광주경찰청은 외사자문협의회와 외국인 정책 협업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외사자문협의회 회장은 "다문화 자녀들이 한국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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