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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약 환산 잘했다"…신협 전북본부, 최우수 지역본부 선정

등록 2024.03.28 13: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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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본부는 전날 대전 신협 중앙연수원에서 진행된 '2023년 공제시상식 및 2024년 비전 선포식'에서 신계약 환산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사진=신협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본부는 전날 대전 신협 중앙연수원에서 진행된 '2023년 공제시상식 및 2024년 비전 선포식'에서 신계약 환산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사진=신협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본부는 전날 대전 신협 중앙연수원에서 진행된 '2023년 공제시상식 및 2024년 비전 선포식'에서 신계약 환산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협 공제 출범 52주년을 맞아 2023년 한 해 동안 공제사업 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수상 조합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보장성 ▲저축성 ▲일반손해 ▲장기 공제 ▲농·소형조합 달성률 ▲공제 판매왕 ▲최우수 지역본부 ▲공제판매왕 등 8개 부문에서 총 71개 시상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전북본부는 2023년 신계약 환산 부문 1위를 차지해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전주덕진신협(일반손해 우수상), 인후신협(저축성 우수상), 전주파티마신협(저축성 우수상), 진안군청신협 장기 공제 달성률 우수상), 온고을신협(농소형조합 달성율 우수상) 등 5개 조합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고창신협 이정헌 전무와 온누리신협 김양곤 전무, 전주삼천신협 조용관 상무가 공로상을, 전주덕진신협 이우인 부장이 일반손해 부문 2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연수 전북본부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공제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전북신협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본부는 소통·능통·통통의 3통을 통해 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신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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