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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남다른 먹성 공개 "라면 4봉·고기 7인분 먹어"

등록 2024.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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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로트가수 김호중. (사진=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4.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트로트가수 김호중. (사진=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4.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남다른 먹성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붐은 "귀중, 소중, 김호중이다. 먹는 것, 맛있는거에 있어서는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 트로트도 미식 트로트"라며 김호중을 소개했다.
 
김호중은 "먹는 걸 좋아한다. 편스토랑에서 몸무게 최다 출연자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요즘은 먹는 양을 조금 줄였는데, 라면은 기본 4봉지는 먹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붐은 "고기 쪽으로 따지면 어떠냐"고 물었다. 김호중은 "한창 붐에게 맛있는거 사달라고 했다. 제가 7인분 시키는 걸 보고 '집에 싸가는 건 안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그 때 좀 무서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요리 솜씨에 대해 김호중은 "요리의 정석과는 거리가 멀다. 제 느낌대로 요리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한해는 "이런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요리영재 느낌이 있다"고 했다. 김호중은 "인정한다. 태어날 때도 4.2㎏으로 태어났다. 그 때부터 타고난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4.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4.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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