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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소상공인 사업장 리모델링 최대 600만원 지원

등록 2024.04.01 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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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청.(뉴시스DB)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청.(뉴시스DB)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소상공인의 경쟁·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진안군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3년 이상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장당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50%이며, 최대 지원 한도는 600만원이다.

올해는 총 16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8개소가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업체, 휴·폐업 업체, 최근 5년 이내 동 사업 군 보조금을 지급 받은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진안군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진안군 농촌활력과 지역경제팀(063-430-8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영세 소상공인들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경영난을 타개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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