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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 4월 '지구의 달' 맞아 시티 플로깅 진행

등록 2024.04.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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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가운데)를 비롯한 롯데 유통군HQ 임직원들.2024.04.14.(사진=롯데 유통군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가운데)를 비롯한 롯데 유통군HQ 임직원들.2024.04.14.(사진=롯데 유통군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를 비롯한 롯데 유통군HQ 임직원들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시티 플로깅(City Plogging)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티 플로깅은 '도심지역'을 뜻하는 '시티(City)'와 ‘쓰레기를 줍는다’는 '플로깅(Plogging)'의 합성어로 '도심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롯데 유통군HQ 임직원들은 재활용 소재의 친환경 숄더백, 리싸이클 목장갑, 생분해성 봉투, 집게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친환경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지난 12일 임직원들을 2개조로 올림픽공원의 총 10㎞ 구간을 2시간 동안 자유롭게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롯데 유통군HQ는 향후 시티 플로깅을 시기별 테마에 맞게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활용한 플리마켓도 진행할 예정이다.

플리마켓의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해 친환경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융합시키고 이를 지속 확대해 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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