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행복배움터 지원사업 운영
주민 스스로 프로그램 선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철모(오른쪽 두번째) 대전 서구청장이 행복배움터를 찾아 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4.04.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도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내동작은나무마을어린이도서관 등 15곳을 선정해 운영한다. 주민 수요가 반영된 가족 보드게임, 실버웃음코칭, 부동산 재테크, 양말 목공예 등 2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거주지 인근에서 쉽게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행복배움터에서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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