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마음챙김' 하이원,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 명상 캠프

5월 30일까지 무료 참여

힐링 명상 캠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팰리스호텔 인근에 위치한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현한 웰니스 체험 시설이다.

시범 운영은 5월 30일까지다. 주제는 '일상 마음챙김'이다. 호흡관찰 등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주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개방한다.

6월부터는 신규 콘텐츠 보완 후 힐링 명상 캠프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장기익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힐링하우스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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