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후손' 윤주빈, 앵커 출신 연인과 오늘 결혼
[서울=뉴시스] 윤주빈. (사진=윤주빈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윤주빈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연인(33)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채널A 기자 겸 앵커로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4년 여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윤주빈은 2012년 드라마 '신의퀴즈' 시즌3로 데뷔했다. 드라마 '더 케이투'(2016) '미스 함무라비'(2018) '날아라 개천용'(2020~2021) 등에 출연했다. 2019년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편지를 낭독, 독립운동가 윤봉길 후손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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