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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준비 주민들 커뮤니티공간"…'꿈틀 라운지' 조성

등록 2024.04.22 16: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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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3일부터 운영 시작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1층에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꿈틀 라운지'를 조성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4.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1층에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꿈틀 라운지'를 조성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4.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1층에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꿈틀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꿈틀 라운지는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구민과 창업기업의 네트워킹, 교육, 멘토링 등을 위한 공간이다. 비디오 프로젝터, 컴퓨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대관을 희망하는 구민과 창업기업 등은 남구 일자리 포털을 통해 사용일 이틀 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해 승인 받아야 한다. 대관 운영이 없는 시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세미나실과 스튜디오, 방송실 등 다양한 대관시설을 운영 중이다. 대관시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꿈틀 라운지가 취업과 창업의 꿈을 실현하는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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