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자원순환시설 불, 1명 낙상 부상…공장 1개동 전소
[안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4일 오전 5시44분께 경기 안성시 기좌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불로 공장 1개동이 모두 탔다. 공장 기숙사에서 대피하던 A(28)씨가 낙상 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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