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VDI 커넥트플러스' 개최…최신 가상화 기술 소개

VDI·DaaS·HCI 등 기술 소개… VDI 통합 관리 솔루션 업데이트

"뉴타닉스·시트릭스 등 업계와 협력해 VDI 생태계 확대"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가상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등 데스크톱가상화(VDI) 기술을 선보이는 'VDI 커넥트플러스(Connect+)'를 개최했다(사진=나무기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가상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등 데스크톱가상화(VDI) 기술을 선보이는 'VDI 커넥트플러스(Connect+)'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무기술이 주최하고, 뉴타닉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그룹(Cloud Software Group)이 주관한 'VDI 커넥트플러스'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차세대 VDI 솔루션을 살펴보고, 최신 기술 업데이트와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이벤트다.

기조연설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그룹 이동운 지사장이 '시트릭스의 새로운 비전'을 소개하고, 이어서 뉴타닉스 전한승 SEATHK(동남아시아, 대만, 홍콩, 한국) 지역 총괄 사장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CI) 연구 결과 및 클라우드 비전'을 발표했다.

나무기술은 VDI 전략 업데이트·우수구축 사례와, VDI 통합 관리솔루션 'NCC'와 DaaS 환경 운용에 최적화된 NCC DaaS, 퍼블릭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NCC 워크스페이스 등 VDI 통합 관리 솔루션 업데이트를 대거 발표했다. NCC는 가상화된 데스크탑 자동 생성·배포를 통한 PC 설치 자동화 및 모니터링, 로그분석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해 VDI의 관리성과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업무생산성과 보안을 최적화시키는 VDI 솔루션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나무기술은 앞으로도 데스크톱 가상화에 최적화된 통합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술을 고도화시켜 최적의 가상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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