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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ESG 경영 강화…임직원과 함께 '나두-으쓱 캠페인'

등록 2024.04.24 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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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누적 임직원 986명

[서울=뉴시스] 두나무 나두-으쓱 캠페인 소개 이미지. (사진=두나무) 2024.04.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두나무 나두-으쓱 캠페인 소개 이미지. (사진=두나무) 2024.04.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최근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 캠페인'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은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존에 동참하기 위해 1451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약 1만8000㎏의 탄소를 절감하고 143만ℓ의 물을 절약했다.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을 비롯해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 수는 총 986명에 달한다.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에도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두나무 ESG 슬로건인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 세대를 키운다'에 따라 진행됐다. 현재까지 청소년 6824명(연인원 기준)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두나무란 사명 그대로 기술과 금융으로 우리 사회 속 희망의 숲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한뜻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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