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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컵 국제여자배구대회, 경남 진주서 개최

등록 2024.04.26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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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회는 오는 7월13~17일 충북 제천서 진행

왼쪽부터 김병윤 진주시배구협회장,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조규일 진주시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2024.04.26.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김병윤 진주시배구협회장,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조규일 진주시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2024.04.26.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5 코리아컵 국제여자배구대회'가 경남 진주에서 열린다.

대한배구협회는 26일 조규일 진주시장,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코리아컵 국제여자배구대회를 경남 진주에서 개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코리아컵 개최를 추진한 대한배구협회는 진주시체육회, 진주시배구협회 등과 협의 끝에 진주 개최를 최종 확정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리아컵 국제여자배구대회를 진주시에서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진주시에 방문하는 팬 여러분께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만전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배구협회는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배구 팬들에게 국제 대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리아컵을 꾸준히 국내에서 개최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코리아컵 국제남자배구대회는 올해 7월13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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