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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막아 군민 지킨다" 정선군, 취약시설 촘촘한 점검

등록 2024.05.28 13: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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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까지 90곳 완료

"재난 막아 군민 지킨다" 정선군, 취약시설 촘촘한 점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사회기반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위험 요인에 대한 신속한 해소를 통해 군민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홍보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화재·붕괴 등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90개소다. 지난 27일까지 52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강선구 정선 부군수, 공무원 등 5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28일 여량면 제1여량교 외 2개소를 점검했다. 내달 21일까지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할 방침이다.

강선구 부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에 대비한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함께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재난 막아 군민 지킨다" 정선군, 취약시설 촘촘한 점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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