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성과대회서 장관상
대덕구한의사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 등이 1일 ‘2024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4.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덕구는 지자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대덕구한의사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9개 양·한방 의료기관과 협업을 통해 방문의료지원센터 1곳과 재택의료센터 2곳을 운영해 243명에게 올 6월 기준 1260건의 양·한방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대덕구는 지난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3~2025년 3년간 26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양·한방 보건의료, 생활 지원, 주거환경개선, 요양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대덕구에서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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