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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유성구, 대형건축사업장과 업무협약 등

등록 2024.07.16 16: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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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16일 대형 건설사와 지역 건설산업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왼쪽부터 노재원 현대건설㈜ 상무,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창선 ㈜대우건설 상무, 동길 코오롱글로벌㈜ 상무. (사진= 유성구 제공) 2024.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16일 대형 건설사와 지역 건설산업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왼쪽부터 노재원 현대건설㈜ 상무,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창선 ㈜대우건설 상무, 동길 코오롱글로벌㈜ 상무. (사진= 유성구 제공) 2024.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형건축사업장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등이 참여했다.

유성구엔 5329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와 1514가구 규모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562가구 규모의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머크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등 8개 대형 건축현장이 있다.

유성구는 협약을 통해 8개 건축현장의 하도급 발주액 1조 1114억원 중 7814억원을 지역에서 수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다문화가족과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6일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한 7월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열었다.

박 구청장은 한국어교육 등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들을 만나 격려하며 다문화가족이 한국에서 생활하며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동구 다문화지원센터는 우송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전문 지원기관이다. 구는 센터와 연계해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이중언어환경조성,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서구, 건축위원회 위원 위촉

대전 서구 1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25명을 위촉했다.

건축사와 구조 및 시공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 건축구조, 녹색자문, 건축민원, 건축해체 등 분야별 전문위원회로 구성됐다.

건축위원회는 연면적 5000㎡이상의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 건축물, 분양 건축물,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건축 등에 대한 심의를 맡는다. 임기는 3년이다.

대덕구,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대전 대덕구는 16일 민선 8기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정책자문단은 행정안전, 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과위원회에 49명의 각계각층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자문단은 이번 회의에서 스마트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목상체육공원 조성 방향 등 2개 안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중구, 전 직원 대상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대전 중구는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직급별로 요구되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데이터 기반 행정 개념 및 이해,  중구 데이터 분석 사례, 데이터 관련 사회 이슈 및 동향, 중구 데이터 기반 실증사업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중구는 정기적인 교육과 워크숍,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직원들이 최신 데이터 기술과 방향을 습득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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