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소식]새울원전, 세대간 벽 허물기 나서 등

등록 2024.07.23 16:36: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Change Agent S(새울 변화주도자)’ 조직을 출범하고 세대 간 벽허물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2024.07.23. (사진= 새울원전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Change Agent S(새울 변화주도자)’ 조직을 출범하고 세대 간 벽허물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2024.07.23. (사진= 새울원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Change Agent S(새울 변화주도자)’ 조직을 출범하고 세대 간 벽 허물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세대 간 벽 허물기의 시작으로 지난 18일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별 대표로 선발된 시니어와 주니어 직원들이 Change Agent(변화주도자)가 되어 참여자들이 효율적인 의사소통으로 합의에 이르도록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세대 간 소통이 잘된 사례를 그림일기로 그려보기도 하고, 소통이 어려웠던 순간을 토론하며 각자의 세대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직급, 세대가 함께하는 가상의 미니 부서 속에서 장벽 없는 소통과 타 기업 벤치마킹 등을 통해 새울본부에 가장 적합한 소통 문화와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울산=뉴시스] 롯데정밀화학은 23일 중복을 앞두고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한용희)를 찾아 무더위와 긴 장마로 지친 장애인 300명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4.07.23. (사진= 롯데정밀화학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롯데정밀화학은 23일 중복을 앞두고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한용희)를 찾아 무더위와 긴 장마로 지친 장애인 300명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4.07.23. (사진= 롯데정밀화학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정밀화학,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

롯데정밀화학은 23일 중복을 앞두고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한용희)을 찾아 무더위와 긴 장마로 지친 장애인 300명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롯데정밀화학 임직원이 직접 전복삼계탕을 배식하고, 건강식 선물을 준비해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2016년부터 장애인들이 여름에 손꼽아 기다리는 나눔 행사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과 겨울나기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밖에도 장애인들의 건강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은 23일 재해복구지원단을 구성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4.07.23. (사진= 울산농협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은 23일 재해복구지원단을 구성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4.07.23. (사진= 울산농협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농협, 집중호우 피해 안동지역 찾아 복구 지원

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은 23일 재해복구지원단을 구성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범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재해복구지원단은 경북 안동시 임동면을 찾아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피해복구 지원에는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농협은행 울산본부, NH농협생명 울산총국, NH농협손해 울산총국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해 토사 제거, 피해시설 철거, 농작물 수거 등을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