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사진=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정진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17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정 의무원장은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 의무원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김지훈 전 수원시의사회장, 권혁호 가톨릭대 총동문회장, 성병윤 성모척관병원장을 지목했다.
정 의무원장은 "청소년 대상 온라인 도박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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