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과 추석 연휴 "천국이다 싶은 아침"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왼쪽)이 자녀들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동석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 녀석 끼고 침대에서 재잘대는 소리 들으니 이게 천국이다 싶은 아침이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녀들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손 일부가 담겼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45)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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