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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불가리 새 앰버서더

등록 2024.09.23 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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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원. (사진=불가리 제공) 2024.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원. (사진=불가리 제공) 2024.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김지원이 세계적인 로만 주얼러 불가리(BVLGARI)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

23일 불가리는 김지원의 다채로운 매력과 트렌디한 스타일,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지원은 앞으로 불가리의 주얼리와 워치뿐 아니라 불가리 퍼퓸을 대표하는 한국 최초의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브랜드의 전방위적 이미지를 대표한다.

김지원은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은 물론, 밝고 대담한 그리고 자유로운 여성상을 담은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의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불가리는 140주년을 기념하여 전시 '영원한 재탄생: 아트와 주얼리, 로마의 영감을 찾아서'를 선보인다. 김지원이 오디오 도슨트에 참여한 이번 전시는 오는 27~11월3일까지 뮤지엄한미 삼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지원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나의 해방일지'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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