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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재공연…예술의전당 '또 한 번 빛나는'

등록 2024.09.25 1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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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또 한 번 빛나는'. (포스터=예술의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또 한 번 빛나는'. (포스터=예술의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오는 10월4일부터 11월10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또 한 번 빛나는'이라는 부제로 리:바운드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 행사의 일환이다.

예경이 지역에서 창작된 우수한 공연을 서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이고 전국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다. 예경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우수 창작공연 3편과 다시 기억해야 할 명작품 3편을 공연한다.

▲오스트리아 극작가 페터 한트케의 희곡 '관객모독'을 기반으로 한 극단 76의 작품 ▲극단 코너스톤의 연극 '맹 ▲극단 홍시의 '이별의 말도 없이 ▲외젠 이오네스코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공상집단 뚱딴지의 '코뿔소' ▲극단 파람불의 '옥이가 오면' ▲안다미로아트컴퍼니의 무용작품 '문'이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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