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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부산자갈치축제' 3~6일 열려

등록 2024.10.02 16:54:20수정 2024.10.02 1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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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유라리광장 일원

[부산=뉴시스] '제31회 부산자갈치축제' 포스터. (그림= 부산시 중구 제공) 2024.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31회 부산자갈치축제' 포스터. (그림= 부산시 중구 제공) 2024.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는 3~6일 나흘간 자갈치시장과 유라리광장 일대에서 '제31회 부산자갈치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갈치 용신제, 장어 이어달리기, 황금물고기를 찾아라, 수산물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 날인 3일 오후 7시에는 해상 불꽃쇼를 시작으로 미스트롯3 출연자인 가수 배아현, 김소연과 부산 출신 가수 손민채 등의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청년세대 방문을 위해 2~1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협업해 남포동 BIFF광장에 '자갈치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동감이 넘치는 우리나라 대표 명물 자갈치시장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부산자갈치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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