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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최민희, 무슨 특권으로 뉴진스 하니 독대 했나"

등록 2024.10.15 23:25:40수정 2024.10.15 2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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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

[서울=뉴시스]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사진=페이스북 캡처)2024.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사진=페이스북 캡처)2024.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학방송통신기술위원회 위원장을 향해 "무슨 특권으로 뉴진스 하니와 독대를 했나"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 위원장, 체통은 없어 보이지만 행복하시겠다. 국회를 찾은 뉴진스 하니와 따로 만남도 갖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런데 하니는 환노위(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했는데 최 위원장은 무슨 특권으로 독대를 했나"라고 물었다.

이어 "평소 소수 여당 의원들의 발언에 끊임없이 토 달고 물타기 하면서 과방위 회의를 편파 진행하는 모습과는 너무 다르다"라고 했다.

이날 과방위에선 최 위원장이 환노위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하니를 만난것과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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