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초·중·고·대 연합 창업경진대회’ 35개팀 입상
대전시교육청 후원받아 지역 창업문화 확산
대회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2024학년도 초·중·고·대 연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로 총 48개팀이 참가, 서류와 발표평가를 거쳐 본선에 38개팀이 진출했고 그중 35개팀이 상을 받았다.
대전대 대표 창업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전시교육청 후원을 받아 지역 창업문화 확산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열리고 있다. 대전대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학부 대상을 받은 김리예 대전대 'NEWRUN'팀장(건강운동관리학과 3학년)은 “실버테크 분야에서 노인과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인정을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공공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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